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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바이러스(CEVI)융합연구단 코로나 19 항체 발견, 백신 개발은 언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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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늘어나는 코로나 19 확진자로 근심이 많습니다. 

 

외출을 아무리 자제하려 해도 아예 안할 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얼마전 일본에서의 천식 치료제(시클레소니드)로 코로나 19를 치료 했다는 소식에 이어

https://itembox1000.tistory.com/25

 

신종 코로나 19 치료제로 쓴 일본의 천식치료제 시클레소니드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좀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확진자 수는 줄 생각을 안하네요. 오늘 3/3 오후 기준 확진환자 수는 4,812명, 검사진행자 수는 35,555명, 격리해제 34명,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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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우리나라 신종바이러스(CEVI)융합연구단에서 코로나 19의 항체를 발견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나왔습니다.

 

항체란 바이러스, 세균 등의 병균을 비활성화 시키고 신체에 침입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한 당단백질이라고 합니다. 

 

신종바이러스(CEVI)융합연구단에서는 코로나 19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스나 메르스와 유사한 구조라는 것에 착안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복잡한건 잘 모르겠고 이번 연구 결과로 인하여 코로너 19 백신과 체료제 의 개발이 더 앞당겨 질 수 있다고 하나 반가운 소식이죠

 

 

항체를 발견한 신종바이러스(CEVI)융합연구단은 어떤 기관일까요?

 

신종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융합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관으로서

 

메르사 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 등 해외 유입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불특정 신종 바이러스의 진단, 예방, 치료 및 확신 방지를 통해 신종 바이러스 감염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화학연구원을 중심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등 9기 기관이 참여해 융합연구를 진행중입니다.

 

중국에서는 백신이 개발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중국 저장성 과학기술부는 첫 코로나 19 백신이 동물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사람에게 사용가능한 시점까지는 아직 많은 과정이 남았다고 합니다. 

 

중국말고도 여러나라에서 동물을 통한 임상실험은 진행 중입니다. 

 

세계적으로 백신 개발을 연구하는 연구기관이나 제약화사만 100개가 넘는다고 하는군요 

 

백신 개발 자체가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이번 사태에 직접 적용 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관건이라고 합니다. 

 

사람이게 사용 가능한지 여부가 중요한데 함부로 사람에게 실험 할 수 없기때문에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 하려면 최소 1년은 걸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백신 개발을 위해서는 임상시험을 3상까지 해야합니다. 

 

보통 1상의 경우 기간은 수개월에서 1년까지 이고 임상실험 대상은 20~80명정도이고

 

2상의 경우 1년에서 2년 정도의 기간에 100~300명정도 

 

3상의 경우 3년에서 5년 정도의 기간에 1000명에서 5000명정도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고 효능까지 검증되어야

 

허가가 나오고 허가가 나면 백신을 생산하고 판매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게 되는데여

 

최근 미국을 시작으로 간소화하는 절차를 적용 한다고 합니다. 임상 실험 기간을 간소화 하는 것인데 

 

이번 코로나 19 사태에도 적용 된다고합니다. 

 

백신 개발에서 상용화까지 최소 1년 정도 걸린다면...그냥 코로나 19 사태가 백신 개발이 되기전에 빨리 끝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 치료제가 개발이 된다면 빨리 끝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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