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라프텔을 저렴하게 보는 간편한 방법 피클플러스

안녕하세요

 

요즘 DP 오징어 게임 아케인 지옥 등 넷플릭스 콘텐츠들이 핫하죠.

 

저도 한번 보고 싶은데

 

왠지 매달 구독해서 보기엔 좀 아깝 더라구요

 

솔직히 구독해도 많이 못 보거든요. 

 

거기다가 이번에 넷플릭스가 가격을 인상하는 바람에 한 달 구독료가 17,000원입니다. 

 

근데 이런 저에게 정말 괜찮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알아내서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바로 피클 플러스라는 사이트입니다.

 

https://pickle.plus/

안전한 계정공유, 더 간편하고 저렴하게.  | 피클플러스

 

보통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는 하나의 계정으로 4명까지 볼 수 있도록 되어있죠.

 

근데 지인들끼리 모아서 같이 보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너무 불편하죠 또 주변에 넷플릭스를 보겠다는 사람이 4명이 안되면 인터넷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구해야 하고 먹튀 걱정도 좀 들고 돈 정산하기도 불편하고

 

이러한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해 주는 곳이 바로 피클 플러스입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피클 플러스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몇몇 곳 더 있더군요. 그중 제가 보기에 가장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곳이 피클 플러스 같아서 이곳을 사용하기로 정했습니다. 

 

단, 간편한 대신 수수료는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구독료를 1/4로 나눈 금액에 파티원의 경우 990원 파티장의 경우 490원씩 수수료로 부담하게 됩니다.

 

파티장은 계정을 공유해주는 사람으로 본인 카드로 넷플릭스를 우선 결제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파티원은 파티장의 계정을 공유받아 사용하는 사람으로 나머지 금액을 파티장에게 보내야 하죠 

 

이러한 절차를 피클 플러스에서 자동으로 해줍니다. 

 

당연히 파티장보다는 파티원이 인기가 많죠

 

파티원의 경우 대기시간이 굉장히 길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지금 파티원으로 신청을 해놨는데 대기 중이네요. 

 

아 그리고 저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도 좋아해서 라프텔도 신청을 했는데 라프텔의 경우 신청하자마자 거의 바로 파티원으로 매칭이 되어서 지금 즐겁게 사용 중입니다. 

 

라프텔을 이용중이고 넷플릭스는 매칭중입니다. 

 

라프텔의 경우 4인 공유 계정 말고 1인 공유 계정을 사용했었는데 1인 사용 계정 금액이 9,900원입니다. 9,900원에 이용하던 라프텔을 4,715원에 이용하는 샘이죠.

 

파티원이 되면 자동으로 파티장의 계정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알려줍니다. 그걸 이용해서 라프텔을 사용하면 됩니다.

 

현재 지원하는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티빙, 디즈니 플러스, 라프텔 이렇게 6개입니다.

 

위와 같이 6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중간에 나가더라고 차액만은 알아서 계산해서 환불해 준다고 합니다. 정산이나 결제 관련된 부분은 전혀 신경 쓸 것 없이 카드만 등록해 놓으면 정말 편하게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넷플릭스는 워낙 파티원으로 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빨리 즐기시고 싶은 분들은 파티장으로 신청하셔야 할 듯합니다. 

 

사실 본인 계정을 아무리 공유용으로 따로 만든다고 하더라고 타인에게 공유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티장의 경우 피클 플러스에서 더 혜택을 주어야 파티장으로 하려는 회원이 늘어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파티장으로 이용할 시 절차

파티원으로 이용시

 

사실 파티원이 훨씬 간편하긴 합니다. 500원 차이라면... 저는 그냥 파티원으로 사용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해서인지 넷플릭스 파티원 대기가 정말 길다고는 합니다. 저는 그냥 대기하고 되면 하고 안되면 그냥 라프텔만 즐기거나 디즈니 플러스로 추가로 도전 해볼라고요.

 

넷플릭스나 기타 OTT 서비스를 파티 만들어서 보시던 분들은 피클 플러스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제 돈으로 직접 사용하고 남기는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