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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의 해외주식 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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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은 거창하다만

 

별건 없다.

 

아마 18년 여름쯤 그냥 주식 어플에서 외화 환전이 되는 걸 알고 달러로 환전을 해놓았고

 

그 돈으로 직접 투자가 가능한 걸 알고 당시 익숙한 회사 위주로 사놓았었다.

 

스타벅스 이외에는 처음 산 이후 거의 추가 매수는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스타벅스를 추가로 매수한 이유는 분기 배당이 들어온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머 금액이 그다지 크지는 않았지만 달러가 계좌에 들어온다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

 

 

테슬라는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 같다는 당시 내 머릿속 이미지 때문에 매수했었는데

 

큰 변화가 없더니 요 근래에 폭등 한 것 같다.

 

테슬라 관련해서 말이 많긴 한것 같다.

 

거품이다 아니다로 말이다. 

 

글쎄 나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근데 전기차 회사로만 한정될만한 회사는 아닌 것 같다. 

 

앞으로 더 보유할 생각이다.

 

 

넷플릭스는 처음 넷플릭스 서비스를 사용해보고 (2018년쯤) 너무 재미있는 게 많아서 괜찮은 기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구입했는데.. 주가는 별 변동이 없다. 오히려 계속 손실 보다가 근래 미국 주식시장의 폭등에 힘입어 본전 정도까지 올라온 것 같다.. 

 

넷플릭스는 개인적으로는 전망이 아주 좋은 것 같지는 않다. 너무 경쟁사들이 많아져서...

 

아마존은 미국을 대표하는 거대 기업 중 하나이다.

 

그래서 샀다 ㅡㅡ

 

무려 1주에 200만 원이 넘어서 1주 밖에 없다.

 

 

제목은 투자 이야기라고 했지만

 

투자라고 하기도 뭐하다... 그냥 사놓고 1년 이상 방치한 거나 마찬가지이다.

 

 

아무튼 해외주식 직접 투자하는 방법은 증권회사 어플이나 HTS에서 외화로 환전한 담에 

 

미국 주식시장이 열리는 시간에 해외주식 어플을 이용하여 (내가 쓰는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거래용 어플이 따로 있다.) 관심 있는 주식을 조회한 후 매수하면 된다. 

 

정확히 미국 주식시장이 언제 열리는지는 모르겠다.. 대충 밤 11시 이후에 열리는 것 같은데

 

정확한 건 관심 있는 사람들은 직접 검색해보면 될 듯하다. 

 

그리고 또 해외주식 어플에서 보이는 주가는 15분 딜레이가 있다..

 

그러므로 정말 사고 싶은 주식이 있으면 너무 시가에 딱 사려하지 말고 대충 보이는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매수 주문을 걸어 놓으면 시가에 매수 체결이 된다.

 

요즘 머 여기저기서 미국 주식시장이 거품이다 라는 말들이 많은데...

 

떨어지면 떨어지는가 보다 할 것 같다. ㅎㅎ

 

떨어져도 언젠간 다시 오르지 않을까??

 

아님 어쩔 수 없는 거고 

 

 

투자는 딱 이 정도 멘탈이 유지될 수 있는 정도의 금액으로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아참 그리고 진짜 좋은 게 스타벅스 배당~

 

미국은 배당을 많이 준다고 하던데... 내가 갖고 있는 주식 중에는 스타벅스 밖에 없는 것 같긴 하다. 

 

좀 여유가 되면 배당주를 알아보고 그쪽으로 투자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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