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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치료제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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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봄 날씨 같습니다

 

정말 날씨가 좋은데 코로나 때문에 바깥 외출을 자제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났어요.

 

예방을 철저히 하는 수밖에 없지만 정말 치료제가 하루 빨리 나와야 이 상황이 마무리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 치료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체 치료 방법이 이용 되고 있다는 군요. 

 

다른 병을 치료하기 위한 약을 신종 코로나 19의 치료에 사용하는 것인데요

 

어떤 치료제가 신종 코로나 19 치료에 이용되고 있는지 한번 알아 보았습니다.

 

 

 

칼레트라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까지 완치(격리해제)된 사람은 22명입니다. 

 

이들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보존적 치료로 코로나를 극복하였다고 합니다.

 

보존적 치료란 해열제 등 증상에 맞는 치료를 적용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증상이 심한 환자의 경우 후천적면역결핍증(AIDS 에이즈) 바이러스(HIV) 치료제인 칼레트라를 투약받아 증상이 호전되 었다고 합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완치 판정을 받은 확진자중 1/3정도는 칼레트라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클로로퀸, 하이드로클로로퀸

 

또한 감염병 전문가로 이루어진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에서는 중증환자를 치료할 때 말라리아 약제인 클로로퀸을 사용할 것을 권했다고 합니다.

 

클로로퀸은 말라리아 치료제로 국내에는 유통되지 않기때문에 하이드로클로로퀸을 대신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클로로퀸 보다는 칼레트라를 주로 사용 한다고 하는군요.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

 

태국에서는 독감치료제로 쓰이는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와 칼레트라를 투여 해서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가 48시간 만에 음성판정울 받았다고 합니다.

 

아비간

 

아비간 역시 신종플루 치료제로서 일본 제약회사가 개발한 약으로서 일본에서 실험한 결과 증상 악화와 무증상 감염자의 발병을 억제하는데 큰 효과를 보았다고 하는군요. 중국에서도 아비간을 코로나 19 치료에 사용하여 효과를 확인 하였다고 합니다.

 

아비간의 경우 아직은 국내에 허가된 의약품이 아니지만 일본에서 경증 환자의 증상악화를 막는데 효과를 보았다고 하는 만큼 특례로 수입을 추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렘데시이버

 

미국 길리어드 사에서 개발한 에볼라 치료제로서 코로나바이서르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아직 코로나 치료에 적극적으로 쓰이는 약은 아닌듯 합니다만 4월27일에 중국에서 렘데시비어의 코로나 치료 임상 시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아직 신종 코로나의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것 처럼 한시가 급한 중증 환자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저 위의 치료제들을 이용하는 것이며 아직까지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나 봅니다만 신종 코로나를 치료하기 위한 치료제는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 치료가 안된다는 점과 부작용이 우려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위의 약들은 절때 신종 코로나를 예방하는 약은 아니기 때문에 구할 수도 없겠지만 구하려도 애쓸 필요도 없습니다. 

 

 

예방 관련해서는 백신이 필요한데

 

현재 미국 모더나라는 바이오업체에서 신종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여 쥐에 실험을 해보았다고 합니다. 

 

쥐에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 되었다고 하는데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이 나오기까지는 1년 반정도 걸릴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는군요.

 

 

현재 세계 각국의 제약회사들이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서 애쓴다고 하니 하루빨리 개발되어 신종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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