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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페이크 F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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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일자 : 19년 12월 23일

완독 일자 : 읽는 중

 

요즘 경제 및 금융과 관련된 책들을 많이 구입해 놓았다. 

그중 한 권인 FAKE 역시 금융 경제 관련 서적이다.

 

리디 북스에서 구입을 했는데 

리디 북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있어서 구입한 걸로 기억한다. 

 

평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저자의 대표작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였나?? 아무튼 그 책을 읽은 적이 없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1/3 가량 읽고 있는 중, 자기 전에 짬짬이 읽는 편이라 속도가 느리다. 그리고 사실 몰입해서 한 번에 읽고 싶은 책은 아닌 것 같다.) 그다지 특별하고 새로운 내용은 아닌것 같다.

 

[차례]

1부 : 가짜 돈

저자의 어릴 적 이야기를 하면서 본인이 금과 은을 모으고 있는 이야기를 한다. 

금본위제가 폐지된 후 미국에서 마음대로 찍어 내고 있는 달러는 가짜 돈이므로 경제위기가 왔을 시 진짜 돈인 금과 은 외에는 가치가 없어질 것이라는 내용이 주인 것 같다. 

 

나도 어느 정도는 공감하고 있다. 

돈을 풀어서 경제위기를 해결하고 있으므로 점점 돈의 가치는 하락하고 있다. 

요즘 금값이 상승하는 이유 역시 안전자산에 대한 사람들의 선호 심리가 점점 강해지고 있어서 라고 생각한다.

 

여유될 때마다 약간씩 금을 모아 놓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는데...

오늘 금 시세를 조회해 보니 한돈에 217,217원이다.

10돈짜리 골드바를 사면 217만 원 정도이다.

부가세까지 포함하면 240만 원가량 할 것 같다. 

 

책 내용 중 "간단히 말해 매달 1만 달러의 소득을 원한다면 나는 1만 달러어치의 금을 구입해 보관한다."라고 한다. 저자가 얼마나 금을 선호하고 금에 대한 믿음이 있는지 옅 볼 수 있는 구절이라 생각한다. 

 

나도 한번 해볼까...

 

2부 : 가짜 교사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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